수 배다해(28)가 디지털 싱글 '러브 미(Love Me)'를 6월2일 발표한다.
타이틀곡 '러브 미'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33)의 2001년 2집 '퍼스트 러브(First Love)'에 수록된 노래다. 여기에 가사를 붙여 만들었다.
매니지먼트사 한맥엔터테인먼트는 "클래식한 분위기에 서정적인 느낌을 배다해의 목소리로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이루마가 작사·작곡했다"고 밝혔다.
3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경기 화성 시화호 인근 갈대공원에서 촬영했다. 배다해와 이루마, 엄현경, 김승현이 출연했다.
한편, 배다해는 7월 말부터 뮤지컬 '셜록홈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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