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나동연)는 명곡 근린공원의 단계적인 조성을 통하여 웅상 지역민들에게 우선적인 편익을 제공하며 양산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는 2011년 추경 예산에 확보한 사업비로 문화재정밀조사를 시행하며, 2012년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단계로 가족휴양을 위한 잔디광장 및 공연장조성, 웰빙의 시대에 맞춘 배드민턴장, 조깅코스조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물놀이터, 미로광장, 피아노 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2012말까지 1단계 공사 완료 후 15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1단계 사업에 연계한 산책로, 화훼원, 전망대, 족구장 등을 2017년 까지 2단계 공원조성공사로 실시하며, 3단계 공사로 200억원 투입하여 공원을 추가조성, 명실상부한 양산의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단계별 공원조성 계획을 발표 했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단계적으로 조성되는 명곡근린공원은 양산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자부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