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제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행복한 아파트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행복한 아파트 앱’은 은행 방문 없이 아파트 관리비 실시간 납부 및 자동이체 신청·해지가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부산은행이 지난해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다운로드수가 5만건에 육박하는 등 부·울·경 지역 아파트 거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경남은행도 '행복한 아파트 앱'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행복한아파트 앱’ 쿠폰함에서 이벤트 응모권 다운로드를 통해 (자동)응모할 수 있으며 신규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자동이체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기간은 오는 5월 22일까지이다.
이어 경남은행 '행복한 아파트 앱'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중 경남은행 계좌로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관리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 아파트 앱 공동 사은 이벤트와 같이 BS금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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