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초청 강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회장 윤정일)는 지난 25일 오후 2시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자문위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1강은「최근 북한사회의 변화와 통일한국에 대한 우리사회의 준비」라는 주제로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의 강연과
2강은「생생한 증언 “내가 겪은 북한”」이란 주제로 탈북민인 지성호
강연에 앞서 윤정일 밀양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시민교실을 통해 통일ㆍ대북정책 현안과 북한실상을 바로 알고 통일에 대한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연 후 통일 퀴즈와 함께 한줄 통일생각 응모 및 시상으로 통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밀양/안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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