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6일부터 AI·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중점 추진 주요방역대책은 닭, 오리, 메추리, 칠면조 등 가금류 농가 및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주 1회 이상 예찰실시와 철새도래지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 축사, 가축중개상, 가금류·분변·사료 등 가축 운반차량 등에 대한 소독 실태점검, 축산농가 등 축산관련자에 대한 현장방역 맞춤형 집중교육과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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