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보 편집위원회 위촉식 가져
밀양시보 편집위원회 위촉식 가져
  • 밀양/안병곤기자
  • 승인 2015.03.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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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4일 ‘밀양시보 편집위원’를 새로이 구성했다고 밝혔다.


밀양시보의 효율적인 편집을 위해 구성된 이날 위촉된 편집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박태현(밀양문인협회), 유순복(상남중 교사), 하헌주(밀양문학회), 남궁순(다사랑자원봉사회) 위원이 위촉됐다.

이들은 매월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편집방향을 논의하고 독자투고 작품을 선정하는 등 밀양시보 발행의 실무를 맡는다.

특히 시민들을 직접 만나 취재·인터뷰 등 시민기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밀양시보는 2010년 1월부터 타블로이드판으로 변경, 시보편집위원을 민간인으로 위촉하여 발행해 오고 있으며, 매월 4만7000부를 발간, 시민 및 출향인 등에게 배부하고 있다. 밀양/안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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