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지식재산 관계자 한자리 모여
서부경남에서 지식재산(IP)에 관해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진주지식재산센터는 2009년부터 서부경남 중소기업 IP 경영인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회원이 아닌 기업인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했고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회원 사례 위주로 운영됐다.
(주)JR, 창신아그멕, 해광종합식품, 다오티푸드랜드, 정옥다슬기, 대한당영농조합에서 자신들의 사례와 노하우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변리사, 디자인 전문가를 초빙, 즉석 상담의 기회도 제공됐다.
진주지식재산센터 측은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정보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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