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봄맞이 국토·생활환경정비
함안군 봄맞이 국토·생활환경정비
  • 함안/김영찬기자
  • 승인 2015.03.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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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차정섭 군수가 직접 함안군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하여 쓰래기를 수거했다.

함안군은 오는 31일까지 읍·면 자체 실정에 맞게 환경정화 운동을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하기로 24일 밝혔다.


환경정화 지역은 마을단위 하수구, 도로변, 공한지, 철도변, 하천, 낚시터 등 쓰레기 상습 불결지와 공원, 터미널 등 다중이용 밀집지역이로 선정했다.

특히 ‘군 단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함안천, 신음천 일원에서 차정섭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사회단체, 주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하여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또 쓰레기 집중수거와 함께 취약지역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하천 주변 쓰레기 발생억제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갖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봄맞이 국토 생활환경정비는 주민과 공무원이 솔선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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