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가례면 운암리서 첫 모내기
의령군 가례면 운암리서 첫 모내기
  • 강정배기자
  • 승인 2015.04.12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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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작 조평벼 7월 중순 수확
 

의령군은 지난 10일 오전 군내 가례면 운암리 김용길(73)씨의 논 5911㎡에서 2기작 첫 모내기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모내기 한 벼는 병해충에 강한 조평벼다.

이 벼는 오는 7월 중순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10월 하순에 두 번째 수확하는 벼 2기작이 의령지역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군은 벼 2기작 재배와 벼농사 위주의 농가를 위해 상토·매트 지원사업(2391농가 3021㏊를 대상으로 사업비 4억3000여만원)과 70세 이상 소규모 농업인 모판 지원 사업(70세 이상 0.5㏊이하 1297농가에 사업비 2억5000여만원), 병해충 방제를 위한 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3828ha에 100% 군비로 5억9000여만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강정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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