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동료 도움 감사” 지역사회 보탬되길
하동군 악양면에 근무하며 산불·구제역예방 활동 등으로 피로가 겹쳐 숨진 고 김점태 사무관(사진·지방농업 5급)의 유족이 장학기금 200만원을 하동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고 김 사무관은 악양면사무소에서 산업경제계장으로 근무하면서 연일 계속되는 산불예방과 구제역 방역 활동 등으로 피로가 누적돼 지난 6월 16일 급성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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