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 초청…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협력 논의
함안경찰서(서장 채운배)는 지난 1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관내 4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협력치안 활성화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데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등하굣길 봉사활동에 대해 토의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간의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올해에도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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