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업체 대상 강의·개별 컨설팅 실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와 합천군은 29일 합천군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5년 직무능력향상코칭’을 개최했다.
직무능력향상코칭은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 등의 경영 및 기술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강의 및 컨설팅을 실시해 종합적인 경영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직무능력향상코칭은 합천군과 연계해 군내 약 70여개의 중소 식품제조기업의 위생 품질, 마케팅 전략 및 생산성 향상 관리에 대한 개별 컨설팅이 동시에 진행돼 참여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aT 경남지역본부장 강경중은 “이번 직무능력향상코칭은 합천군내 업체의 경영 기술 분야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참여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교육·컨설팅·정책자금지원 안내 등 aT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밀착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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