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안정적 정착과 상호 문화교류·단합 도모
함안경찰서(서장 채운배)는 지난 30일 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경찰,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단합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여항산 등반과 족구대회 등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유대감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과 상호 문화교류 및 단합을 도모했다.
북한이탈주민의 선제적 범죄예방 및 애로사항 청취했고, 여항산 등반과 체육행사를 가져 긴밀한 접촉으로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 뒷받침하여 건전한 국가관 및 안보의식을 함양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안협력위원회와의 유대강화 및 보안업무 지원 활성화를 통한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 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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