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작가 10명 제9회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서 수상 영광
의령공예협회 장재희씨를 비롯한 10명의 작가들이 제9회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압화공예 부문의 박영훈 회장(민들레식품)과 깃털공예 조윤영(청아조류)씨, 목공예 부문 조갑식(나무공예농장)씨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또 종이공예 부문의 내조부녀회와 알공예 김애연(청아조류)씨, 한지공예 서보영(의령여고)양이 특선을 차지했다.
그리고 양초공예 정윤돌(참솔농원), 짚풀공예 내조부녀회, 압화공예 김귀정(민들레식품)씨가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의령군 공예협회는 박영훈씨가 회장, 이경배씨가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회원 수는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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