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선우가 결혼정보회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추진한다. 결혼사업 희망자들이 자신의 자질을 확인하고, 사업 경험을 쌓아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선우 이웅진 대표는 “선우가 예비 결혼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결혼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21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커플닷넷’(www.couple.net)과 헤라(HERA)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커플닷넷은 모든 회원이 쉽게 상대를 찾아 만나는 게이트다. 헤라는 언제, 어디서나 회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만남에 이르게 하는 회원관리 프로그램이다. 선우는 회사의 이름을 걸고 사업을 하게 되는 만큼 지원 자격을 강화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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