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채)과 통영적십자병원(병원장 이명신)은 21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7개교 저소득층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 무료지원활동을 실시 했다.
통영적십자병원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빠짐없이 이번 독감예방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7개교인 두룡초교와 충무초, 한려초, 통영중, 충무중, 통영여중, 충무여중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독감예방접종 지원서비스를 제공 했다.
통영교육지원청과 통영적십자병원은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지원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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