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집현초 ‘경남 학·예술대회’ 우수 입상
진주 집현초 ‘경남 학·예술대회’ 우수 입상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1.10.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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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학교’ 특화 합창단 조직
▲ 진주 집현초등학교는 지난 22일 진주교육대학교가 주관하고 도교육청이 후원한 ‘제11회 경남어린이 학·예술대회’에서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진주 집현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지난 22일 진주교육대학교가 주관하고 도교육청이 후원한 ‘제11회 경남어린이 학·예술대회’에서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특히 합창대회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집현초 합창단은 도교육청 특색과제의 하나인 ‘노래하는 학교’의 일환으로 3월에 처음으로 조직되어 1학기에 진주교육청이 실시한 합창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그 이후에도 여름방학 뮤직캠프 실시, 점심시간을 이용한 합창활동 등의 지속적인 음악활동으로 이번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날 6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집현 합창단은 지정곡인 ‘꽃을 드려요’와 자유곡인 ‘각설이 타령’을 부르며 모든 관중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아울러 영어말하기대회 부문에서는 고학년부에서 한성빈(6학년) 학생이 최우수상, 저학년부에서 장희연(4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수학경시대회에서도 이진재(6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기쁨을 더했다.
학교 관계자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은 집현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더욱 더 결속력을 가지고 자기의 재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경험에서 배운 가르침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생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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