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팬심 사로잡기 열띤 경쟁 예고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3연전이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예정돼 있어 경남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특히 문수야구장은 NC와 롯데의 제2의 홈구장격으로 이번 승부는 울산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13일 KBO에 따르면 프로야구 정규리그 NC와 롯데의 3연전이 21~23일 오후 6시 30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펼쳐진다.
현재 NC는 올해 KBO리그에서 안정적으로 2위를 유지하며 1위 삼성과 한게임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반면 롯데는 8위를 기록하면서 승리에 목말라 있다.
한편 이번 3연전은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 구단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예매 가능하며, 현장판매는 경기시작 1시간 반 전부터 1인당 10장까지 구입 가능하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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