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후보로 득표율 44.5% 기록
함양군수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상남도 도의원선거에 한나라당 이영재(51·사진)후보가 타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당선자는 민주평통함양군협의회 간사와 자유총연맹 청년회장, 탁구협회 회장 등의 직책을 맡아 평소 강한 책임감과 성실한 자세로 지역 선후배들에게 칭송이 자자했으며, 상대를 배려하는 조용하고 편안한 성품의 소유자다.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에 갑작스레 출마해 초선의원으로 도의회에 입성하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이영재 당선자는 노모 조분순(72)여사, 처 노외순(49)씨와 2녀 1남의 자녀, 유진(27),유미(26) 정배(19)군과 함께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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