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경기 살리기 정책 동참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광복절 연휴(14~16일) 기간 동안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 입·출금과 계좌이체 시 발생하는 모든 수수료를 면제된다.
정부가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광복절 전날인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침체된 경기를 살리려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동참,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농협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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