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규대출 2조원, 기한연기 1조원 등 총 3조원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오는 10월12일까리 추석명절 전후 45일간으로, 기간 중 신규·만기연장 여신에 추석명절 특별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3%포인트의 우대금리 대출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이안수 기업고객부장은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적기에 필요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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