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읍·면 대항 친선배구대회 열려
하동군 읍·면 대항 친선배구대회 열려
  • 하동/이동을기자
  • 승인 2015.08.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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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13개 읍·면 700여명 참석
▲ 지난 29일 제44회 하동군 직장 및 읍·면 대항 남녀 배구대회에서 윤상기 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

하동군은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배구 동호인의 화합을 위해 지난 29일 하동체육관과 복합체육관에서 제44회 하동군 직장 및 읍·면 대항 남녀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하동군배구협회(회장 전순재)가 주관하고 하동군체육회와 하동생활체육회의 후원으로 직장 및 13개 읍·면 700여명이 참석했다.

남자 15팀, 여자 3팀이 소속 직장과 읍·면의 명예를 걸고 조별리그로 예선전을 통과 후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직장팀 우승은 하동군생활체육회가, 클럽부는 양보클럽이, 여자부는 하동클럽이 우승했다.

윤상기 군수는 “하동을 스포츠 전지훈련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조속히 하동스포츠파크를 준공하여 체육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편리한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우수한 배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학교체육 지원과 동호인 체육지원에도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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