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농촌진흥청과 세계일보사가 주관하에‘제17회 세계농업기술상’ 협동영농 단체부분에 용추농업회사법인(대표 양기조, 안의면 황곡리 소재)을 추천하여 영예의 우수상과 시상금 500만원을 수상받게 되며 시상은 오는 11월 23일 세계일보 문화홍보관에서 하게 된다.
세계농업기술상은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세계일보사가 주관해 농촌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인고의 세월을 보내며 새로운 농업기술의 개발, 선진농업기법 도입, 친환경농업기술 보급, 협동영농을 통한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려는 농업인들을 발굴하여 긍지와 희망을 갖도록 북돋아 주고 나아가 한국농업이 세계로 발전토록 1995년부터 우수농업인 및 유공공무원을 선정, 시상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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