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세계유산포럼’ 합천서 개최
‘2011세계유산포럼’ 합천서 개최
  • 합천/윤재호 기자
  • 승인 2011.11.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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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경남도, 합천군이 주최하고, ICOMOS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1세계유산포럼’이 3~4일까지 이틀간 합천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세계유산 관련 국내외 전문가, 자치단체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세계유산의 보존과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성과와 문제점 등을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단체가 원활한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유산 포럼은 세계유산의 효과적인 보존·활용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증대 및 역량 결집을 위하여 2009년부터 연차적으로 세계유산 보유지역에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으로 세계유산 보존·관리에 대한 국내외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부심을 갖게 하였으며, 성과와 문제점을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단체가 함께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2012년 차기 개최지는 고인돌의 고장인 전남 화순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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