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서울병원 척추수술 600례 달성
삼천포서울병원 척추수술 600례 달성
  • 사천/윤하영 기자
  • 승인 2011.11.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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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은 2011년 11월에 600례 척추수술을 달성했다. 지난 4일 병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와 아울러 정석봉병원장의 건강강좌를 가졌다.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정석봉)은 지난 2009년 2월 19일 200례 달성 이후 2011년 11월에 600례 척추수술을 달성했다. 척추 600례를 달성한 기념으로 병원관계자와 수술환자 가족 그리고, 협력 병·의원 및 협력단체 등 내빈을 초청하여 지난 4일 병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와 정석봉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의 “척추질환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가졌다.

환자나 보호자 대부분이 대도시 큰 병원을 신뢰해 왔던 지역의 의료현실에서 볼 때 이러한 결과를 단시일 내 실적을 달성한 것은 전국중소농어촌도시에서 해내기 힘든 성과라 서울병원 임직원과 지역민이 느끼는 자부심은 무엇보다 크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24시간응급환자진료와 13명의 전문의료진 200여명직원 300병상 규모를 갖춘 준 종합병원으로써 지역 중심 병원으로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한명의 환자를 위해 여러 의료진들이 협진하여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킬 것이며, 우리지역 주민들께 신뢰받는 병원, 소외된 지역민을 두루 보살피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병원, 먼 거리까지 갈 걱정 없이 제대로 된 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삼천포서울병원이 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정석봉병원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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