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정석봉)은 지난 2009년 2월 19일 200례 달성 이후 2011년 11월에 600례 척추수술을 달성했다. 척추 600례를 달성한 기념으로 병원관계자와 수술환자 가족 그리고, 협력 병·의원 및 협력단체 등 내빈을 초청하여 지난 4일 병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와 정석봉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의 “척추질환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가졌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24시간응급환자진료와 13명의 전문의료진 200여명직원 300병상 규모를 갖춘 준 종합병원으로써 지역 중심 병원으로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한명의 환자를 위해 여러 의료진들이 협진하여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킬 것이며, 우리지역 주민들께 신뢰받는 병원, 소외된 지역민을 두루 보살피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병원, 먼 거리까지 갈 걱정 없이 제대로 된 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삼천포서울병원이 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정석봉병원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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