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화장실서 숨진 70대 경찰 감식결과 자살 추정
공원 화장실서 숨진 70대 경찰 감식결과 자살 추정
  • 창원/전상문 기자
  • 승인 2011.11.06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숲속나라유치원 제3어린이공원 화장실에서 흉기에 복부를 찔려 숨진 A씨(72)는 경찰 감식 결과 자살로 추정하고 사체부검 등을 통해 추가 조사 중이다.
경찰은 사건현장에서 3~4분 거리에 있는 진해구 석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다투거나 반항한 흔적이 전혀 없는 점으로 미뤄 자신이 소지한 흉기로 상의를 걷어 올린 뒤 복부를 찔러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가족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