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달간 갤러리아백화점 등 3곳
진주소방서는 열린 소방행정 실현을 위해 ‘시민의 소리함’을 7일부터 한달간 운영한다.소리함은 유동인구가 많은 갤러리아백화점 서편 출입구, 홈플러스 지하 문화센터 앞, GS마트 입구 3곳에 설치되며 한달 뒤 서장이 직접 개봉해 취합한 의견을 대민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소리함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인터넷 접근성이 부족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소방서 방문 때나 구조·구급 서비스 때 느낀 좋은 점이나 나쁜 점을 카드에 적어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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