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다”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다”
  • 양산/안철이 기자
  • 승인 2011.11.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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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삼감도예서 도예 참 맛 느껴보세요

 
양산시 하북면 삼감마을에 자리잡은 삼감도예는 1991년 10월 3일 문을 열어 20년 전통을 가진 도예업체로 전통 청자 복원을 목표로 전통장작 가마와 가스가마와 현대식 전실실 및 체험학습실을 갖추고 전통청자 및 백자 재현과 창의적 생활도자기를 생산고 있다.
특히 삼감도예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예술 향유 능력 및 조소공능력 함양과 창의력 신장을 위하여 도예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감도예는 80여평의 잔디밭을 보유하고 있어 해마다 이곳에서 봄 가을에 축제행사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공놀이 유희장 게임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실내와 동시 도예체험학습이 가능하고 인근에는 통도사·통도환타지아 내원사가 위치하고 있어 주변경관이 수려한 농촌지역에 자리 잡고 있기에 학생들의 정서 순화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감도예 관계자는 “도예교실을 운영하면서 도예체험 프래그램으로 취미활동 및 문화공유 확대와 평생학습을 통한 자아실현과 전통문화 향유능력함양 및 여가선용 기회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도예체험프로그램에 필요한 일체의 자료를 준비하여 방문교육하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도자기 제작중심으로 지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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