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종합교육회관서 예비 고1 선발고사
합천군종합교육회관서 예비 고1 선발고사
  • 합천/윤재호 기자
  • 승인 2011.11.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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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대 1 경쟁률 관심 높아
▲ 합천군종합교육회관 예비고1 선발고사 및 2011년 제2회 종합교육회관 영어·수학경시대회가 지난 5일 치러졌다.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가 지원하고 있는 내년도 ‘1학기 합천군종합교육회관 예비고1 선발고사’ 및 ‘2011년 제2회 종합교육회관 영어·수학경시대회’가 지난 5일 오후 합천군종합교육회관(관장 장재건)에서 치러졌다.

이 날 선발고사에는 중학교 3학년 재학생 대상 고1반 60명 선발에 191명이 접수해 3.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 전부터 관외 학부모의 직접 방문이나 문의전화가 잇따랐으며 관외 중학생 3명이 지원하는 등 관내·외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까지도 종합교육회관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합격자 명단은 당일 오후 9시 합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으며 합천중학교에 재학중인 이두희 학생이 평균 86.7점으로 최고득점을 거두었다.
전체 99.4%의 응시율을 보인 가운데 관내 각 학교의 합격생이 골고루 분포되었다.
특히 합천여자중학교가 19명으로 최다합격생을 배출하였고, 관외중학생은 2명이 합격했다. 커트라인은 59.7점으로, 이번 시험에 선발된 학생들은 14일부터 수업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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