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6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과일 시럽과 유산균을 넣은 저칼로리 아이스디저트 제품인 ‘스노우앤 샤베트’를 출시하고, 아이스디저트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스노우앤 애플오렌지 샤베트’, ‘스노우앤 그레이프레몬 샤베트’ 등 2종으로, 지하 200m 암반수로 만든 얼음을 곱게 갈은 다음 합성착색료와 착향료를 섞지 않은 과일시럽을 넣어 만들었다.
이 제품은 특히 ㎖당 1000만 마리 이상의 풍부한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고, 제품 당 칼로리가 90kcal 이하로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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