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새역사 진주대첩제 거행
천년의 새역사 진주대첩제 거행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1.11.13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대첩 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진주대첩기념식'이 13일 오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구식,김재경 국회의원 등 내빈과 안병호 전 수방사령관, 노재봉 전 국무총리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에는 군악단의 연주와 전통 무예 시범 등의 축하공연과 비전 선포식, 7만 영웅수호단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영화배우 이준기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는 국군교향악단의 초청음악회와 박효신, 최진(에픽하이 멤버), 이동건 등 현역 근무를 하고 있는 연예사병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고 유명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진주대첩 기념사업회는 12일 진주성 일대에서 진주대첩 학술세미나와 진주대첩.7만순의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