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엄용수 국회의원실 방문

2018년도 예산확보·군정현안사업 적극 검토 의지 피력

2017-06-13     김영찬기자

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 곽세훈 부의장, 제명철 의원이 엄용수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의 국회사무실을 방문하여 군정현안을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두 의원이 군의회를 대표하여 2018년도 국도비예산 확보, 군정 현안사업에 대해 협의와 함께 사업전반을 요청했다.

곽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집행부의 국비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군민들의 문화·복지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사업들을 단단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엄 의원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