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범피 15명에 생계비 등 1200만원 지원

2017-07-25     한송학기자
15명 생계비 등 1200만원 지원키로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김회종)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이 25일 오전 피해자 지원심의회를 개최해 생계비, 치료비, 학자금 등 1200만원의 경제적 지원과 심리상담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심의에서 지원 대상은 살인미수사건의 피해자 A씨 등 15명이다.

심의회는 진주지청 안상현 검사와 구재홍 이사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진주범피 등불은 검찰, 경찰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지원 의뢰받은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매월1회 심의회를 개최해 신속하게 경제적, 심리상담 지원 등을 함으로서 조기 피해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한송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