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복지 씽씽 달리네
연말까지 전 읍면에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
2017-08-06 홍재룡기자
군은 2016년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 지역인 창녕읍에 차량 1대를 우선 보급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및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하였으며, 올해 8월부터 전기차 9대와 가솔린 차량 4대를 추가 보급하게 된 것이다.
8월에 1차로 유어면과 길곡면에 소형 가솔린 승용차가 보급되었으며, 연말까지 소형 가솔린 승용차 2대와 전기자동차 9대를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차량을 활용해 어려운 군민에게 직접 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서비스용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최근 읍·면 복지허브화 시행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사례관리 위주 업무 수행에 복지차량 보급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