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혼성 의용소방대 임원진에 임명장 전수

2017-08-09     차진형기자

밀양소방서(서장 최만우)는 단장면 남성, 여성 30명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가 최근 혼성 의용소방대로 승인되면서 신규로 임용된 대장 1명, 부대장 2명에게 경남도지사가 수여하는 임명장을 서장실에서 전수했다고 9일 밝혔다.

전수식에는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명장을 받은 대장 김상수(55), 부대장 이현호(55), 안화영(여·56)은 임기 3년 동안 지역사회 화재예방 진압활동 보조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차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