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참좋은 새마을금고 사랑나눔

중앙동 좋은세상협의회 연계 전기매트 전달

2017-11-23     안인갑 지역기자

참좋은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선덕)은 지난 22일 중앙동 관내 소외계층에 전기매트 13개(200만원 상당)를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전달된 위문품은 지역사회 내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을 강화하기 위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혜자 김 모(79)씨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선덕 이사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성형 동장은 “추운 겨울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실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담아 전달한 참좋은 새마을 금고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이웃을 돌아보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안인갑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