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호 하동군의회 부의장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지역민 고민 앞장 해결 귀감

2018-01-14     이동을기자

하동군의회는 하인호 부의장이 지난 12일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한 기초의원에게 수여한다.

하 부의장은 평소 소신에 따라 지방의정 발전에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바다모래 채취 기간연장 반대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하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서 민의를 반영해 지역민들의 고민을 앞장서서 해결하고 있어 타 의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 부의장은 “이 상은 모든 의원들의 대표로 받는 상인만큼 지역민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고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