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사천마도 해상 엔진고장 어선구조 예인

2018-03-01     백삼기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20분께 사천시 마도 인근 해상에서 원인미상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 A호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 A호(2.49t, 승선원 1명)은 사천선적 연안복합어선으로 사천시 마도 동방 250미터 해상에서 원인미상 엔진고장으로 표류하게 되어 선장 김 모씨(63)가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하였다.

통영해경은 사고선박 상대 구명조끼 착용 및 투묘 등 안전조치 지시하였으며,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승선원 및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 후 사천 늑도항으로 예인하여 입항조치 하였다. 백삼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