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 지방선거 수사상황실 현판식

2018-04-15     김상준기자

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지난 13일「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관련 수사과에 서장, 과장 및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24시간 선거상황 및 선거사범 단속 등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합천경찰서는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 및 선거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금품선거, 흑색선전, 공무원의 불법선거운동 개입행위 등 완벽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심한철 서장은 “이번 선거는 어떤 선거보다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가 되도록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5대 선거사범에 대해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쳐 선거치안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