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시민 대청소의 날 운영

도민체전 맞이 통장협의회 등 50여명 구슬땀

2018-04-19     김봉규 지역기자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규엽)는 지난 17일 경남도민체전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진주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회장 서정인) 등 일반시민 포함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공단사거리까지 약 700m 거리의 시가지를 정비하여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에 상대동장은 “도민체전을 찾아올 방문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속에서 도민체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57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4월31일까지 개최되며 개회식은 4월 27일 금요일 18시에 진행된다. 김봉규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