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署-CU편의점 실종·미아예방 협업 확대

미아임시보호소 운영 등 실종정책 홍보 적극 대응

2018-05-10     김영찬기자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5월부터 관내 12개 CU편의점 등에 신규 아동안전지킴이집 확대 편성하여 ‘실종·미아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정규열 서장은 “이번 신규 아동안전지킴이 집을 편성, 실종자 경보 발령 시 CU편의점 신고시스템 활용, 미아임시보호소 운영 등 실종정책 홍보를 실종·미아예방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안관내 7-ELEVEN(16개소) 및 GS 25시(15개소)까지 협업을 확대하여, 실종·미아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