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서동 봉사단체협 ‘사랑의 감자’ 파종

2012-03-19     권진현 시민기자

상봉서동 봉사단체협의회(회장 최만환)는 지난 15일 약 50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소룡골 경작지에서 감자 파종을 했다.
해마다 각종 농작물을 직접 경작하여 수확한 수익으로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데 써오고 있는데 올해는 첫 농작물로 감자를 선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이 넓은 밭이 여러 사람 모이니 일도 아니라며 하나같이 밝은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