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삼수 의원

사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자유한국당 이삼수 시의원이 당선됐다.

4일 사천시 의회는 자유한국당 이삼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종권 의원 두 사람이 의장후보로 등록을 하였으나 정견발표 현장에서 더불어 민주당 박종권 의원이 후보사퇴를 했다.

이날 의장투표를 본회의장에서 가졌는데 무소속 김봉균 의원이 투표 직전까지 본회의장에 도착하지 않아 총12명의 의원중 11명이 투표를 해 이삼수 의원이 10표를 박종권 의원 1표를 얻어 이삼수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삼수 신임의장은 “화합하고 박수받는 사천시의회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