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수곡면재향군인회 안보현장 견학

모범적인 수곡면회 향군 안보의식 고취

2018-07-19     한윤갑 지역기자

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최신용)은 수곡면재향군인회 회원·여성회원 및 직원 등 62명은 지난 16일 진해 해군잠수함 사령부 일대를 방문하여 잠수함 현황과 능력, 해군부대 박물관, 해군부대 일대를 견학했다.

이번 안보현장견학은 모범적으로 운영되어가는 수곡면회 회원들에게 급변하는 우리나라 주변 국가들의 안보정세를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 향군의 기본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안보 현장을 둘러보고 스스로 느끼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최신용 시회장은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정세는 예측할 수 없는 현실정이며 오늘의 안보현장 견학은 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향군은 본연의 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하고 수곡면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윤갑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