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는 지난 24일 청소행정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청소민원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 고충을 격려하는 등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실천했다.
이날 문준희 군수는 “이른 새벽시간에 일어나 악취와 온갖 해충을 이겨내며 근무하는 미화원들이 있기에 합천군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고 환경미화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지원을 통하여 미화원의 힘이 되어주겠다”며 격려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