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 나눔실천

합천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2018-08-29     김상준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소장 김정기)에서 지난 28일 농어촌종합재가노인복지시설인 합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 및 소외된 저소득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는 경남 서부지역의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합천군의 복지증진 및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합천노인복지센터는 합천군 종합재가노인복지시설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 및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 경로당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합천노인복지센터(시설장 이희목)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합천군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