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어르신가정 3가구에 300만원 전달

2018-09-19     강정태기자

경남서부보훈지청은 국방기술품질원 임직원 일동이 19일, 추석을 맞아 진주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 어르신가정 3가구에 총 30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주에 본원을 두고 있는 국방기술품질원은 201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 독립유공자 후손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국방기술품질원 심현호 총무실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이 일제로부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