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SPP조선소서 인부 추락 사망

2018-10-18     구경회기자

조선소 해체작업을 하던 60대 인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3시 10분께 사천시 사남면 소재 SPP조선소 해체 현장 20m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최모(63·부산거주)씨가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차량으로 진주 경상대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