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 농번기 들판서 주민의견 청취

면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추진

2018-10-28     김상준기자

합천군 야로면(면장 윤종철)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면민과 직접소통을 위해 마늘과 양파 정식이 한창인 농촌 들녘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농촌일손 부족으로 면사무소를 찾지 못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농업인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면정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각종 지원시책 등을 홍보하는 등 면민과 행정이 함께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펼치기 위함이다.

윤종철 야로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면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면민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고민하는 소통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