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2018-11-05     최원태기자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범시민 화재예방 홍보와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 국민들과 함께 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및 체험행사 ▲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대상별 맞춤 안전점검 및 관리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 서비스 확대 ▲ 겨울철 119구조구급 서비스강화 등이다.

이기오 창원소방서장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가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원태기자